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9:32
연예

'딸셋맘' 양은지, ♥이호가 좋은 이유 "한결같아, 난 까불게"

기사입력 2021.05.26 06:00 / 기사수정 2021.05.25 23: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축구 선수 이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은지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에서도 나타나는 우리 둘의 성향. 여봉이는 참 한결같고 나는 참 가만히를 못있네. 오두방정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양은지는 "이호 로봇입니까. 모든 사진이 다 똑같아. 한결 같아서 좋아. 나는 계속 까불게. 진득하게 내곁에있어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양은지와 이호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포즈에 큰 변화가 없는 이호와 달리 양은지는 여러 포즈를 시도하고 있다.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세 딸을 낳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