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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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子' 태혁, 로운이와 다투다 수업 거부→폭풍 오열 (병아리 하이킥)

기사입력 2021.05.24 15:11 / 기사수정 2021.05.24 15:11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병아리 하이킥' 현영 아들이 수업 거부를 한다.

24일 방송되는 MBNxNQQ '병아리 하이킥' 5회에서는 태권도 노란띠에 도전하는 병아리 관원들의 수업이 펼쳐진다.

이날 김요한, 태미 사범은 아이들에게 '뒤차기' 동작을 가르쳐주고, 채윤, 서희, 지해, 레오가 수업에 집중하는 가운데 태혁과 로운이는 뒤에서 관찰 카메라를 가지고 놀다가 신경전을 벌인다.

이를 발견한 태미 사범은 두 아이에게 "태혁이, 로운이 모두 수업에 집중해야죠"라고 타이르지만, 로운이는 태혁이에게 "너 욕심쟁이야"라고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태혁 역시 "내가 더 (카메라를) 잘 찍어"라며 양보를 하지 않는다. 급기야 태혁이는 모든 관심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다들 너무해, 집에 갈래"라며 도장 구석으로 가서 설움의 눈물을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아들 태혁이의 수업 거부 사태에 현영 역시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영은 "뭔가 쌓인 게 있나 봐"라며 아들의 행동에 안절부절못하자 태동태권도의 대부인 하하가 긴급 투입돼 태혁이와 로운이 중재에 나선다. '다둥이 아빠' 하하의 노련한 육아법이 또 한 번 빛을 발할지, 과연 태혁이와 로운이는 다시 예전처럼 친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병아리 하이킥'은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병아리 하이킥'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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