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24 10:34 / 기사수정 2021.05.24 10:34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멸망' 박보영과 서인국의 키스 1초 전 스틸이 공개됐다.
24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측은 5화 방송을 앞두고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의 바닷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멸망은 자신을 사랑하겠다고 선포하고, 자신의 세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동경을 향한 마음을 애써 부정해 시선을 끌었다. 더욱이 4화 말미에는 멸망이 살인범의 칼에 위험에 처한 순간 온몸으로 막아선 동경과 그런 동경에게 살인범을 죽음으로 이끌어 잔혹한 면모를 보여주며 자신을 사랑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멸망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경과 멸망의 바닷가 투 샷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경은 바다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띄우고 있는 반면 멸망은 그런 동경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이윽고 동경 또한 멸망을 올려다보며 눈을 맞추는 모습과 푸른 바닷가 앞에 서로를 마주한 이들의 모습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워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동경과 멸망의 키스 1초 전을 예감케 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한다.
동경의 얼굴을 조심스레 잡고 다가가는 멸망으로 인해 숨결이 닿을 듯 아슬아슬해진 동경과 멸망의 거리가 심장을 쉴 새 없이 뛰게 만든다. 과연 동경과 멸망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일지, 사진만으로도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는 동경과 멸망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멸망'은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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