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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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가연, 초동안 미모 자랑…"개그맨으로 데뷔·컬투와 동기"(1호가)

기사입력 2021.05.23 22:0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가연이 '1호가 될 순 없어'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초동안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강재준은 "태어나서 본 사람 중에 얼굴이 제일 작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MBC 개그맨 공채 5기다. 컬투와 동기"라며 "공채 오디션에 전라도 광주 출신이다보니 공주스럽게 꾸미고 간 다음에 뜬금 사투리를 시전했는데, 그 분들은 내가 콘셉트라고 생각하고 뽑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춘기'를 밝힌 박준형에 대해 아내 김지혜는 "포장이 오춘기이고, 꼰대가 돼가고 있다. 아들 없는데 아들 키우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그럼 떠나줄게"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김지혜가 "쫓겨나서 가는 거지, 뭘 떠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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