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의 영원한 주인공이자 히어로 빈 디젤이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만들어 준 대한민국 팬들을 위해 즉석 영상 편지를 보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뜨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빈 디젤은 영상 편지를 통해 "많은 한국 팬 여러분이 '분노의 질주'를 극장에서 봤다고 들었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영화를 보러 오신다는 것에 제 가슴이 웅장해진다. 마침내 극장에서 개봉해서 기쁘고, 한국의 전 세계 최초개봉을 결정한 것이 자랑스럽다. 그것은 바로 한국 분들이 모두가 사랑하는 극장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여러분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고, 하루 빨리 '분노의 질주' 10편을 여러분께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빈 디젤의 영상 편지 이전,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팀은 한국 영화 관객들에게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유니버설 픽쳐스의 베로니카 콴 반덴버그 회장의 진심과 감사가 담긴 스페셜 레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에서 최초 공개한 빈 디젤의 BACK TO CINEMA 영상 및 개봉 이후 샤를리즈 테론의 한국 극장 상영 SNS 포스팅, 존 시나의 박스오피스 1위 감사 영상을 보내며 한국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전한 바, 진정한 주인공 빈 디젤까지 대한민국 팬들을 향한 영상편지까지 감사 인사를 이어갔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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