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어플리케이션 정보 '내가 니 앱이다'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요정’ 이신애가 ‘파일럿’으로 전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게임넷의 국내 최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정보 프로그램 <내가 니 앱이다!>에서 스마트폰으로 작동되는 모형 헬리콥터를 완벽하게 조종하며 숨겨졌던 ‘파일럿’으로서의 재능(?)을 과시한 것. 29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내가 니 앱이다!>의 MC이신애는 국내 방송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모형 헬리콥터를 소개하며 능숙한 비행실력을 뽐냈다고.

‘에어드론’이라 불리는 이 모형 헬리콥터는 앱스토어에서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아이폰으로 직접 조종이 가능하다. 또 본체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증강현실 속 다자간 배틀게임까지 가능한 신개념 비행체다.

‘에어드론’은 현재 미국, 유럽권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나 아직 우리에게는 익숙치 않아 전문가들도 마음대로 다루기가 쉽지는 않다고. 그러나 이신애는 ‘600만 스마트폰 유저의 도우미’답게 조종 연습을 시작한지 불과 십 여분 만에 능숙하게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공동 MC천수정과 펼친 ‘장애물 비행 대결’에서도 큰 실력 차이를 보이며 승리해 “역시 게임요정답다!”며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오늘 밤 방송될 <내가 니 앱이다!>에서는 ‘스튜어디스’를 주제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스튜어디스’의 기본인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응급상황이 벌어졌을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어플리케이션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게임요정’ 이신애의 비행실력과 ‘스튜어디스’에게 필요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들은 오늘 밤 10시 30분 온게임넷의 국내 유일 앱 정보 프로그램 <내가 니 엡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게임넷의 <내가 니 앱이다!>는 600만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정보 프로그램. 매주 레이싱, 승무원, 경찰 등 특별한 주제를 선정해 이와 관련된 다양하고 유익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들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사진= '내가 니 앱이다! MC 천수정, 이신애'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