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고백을 부르는 소년美

이찬원의 소년미가 눈길을 끈다.

5월 19일 뉴에라 프로젝트(NEP Trot) 인스타그램에는 " 국내 최초 테라스 콘서트 도란도란 디너쇼, 티켓 배송 왔또. 깜짝 티켓 직배송부터 굿즈 가득 객석과 특급 만찬까지! 오늘 밤 10시, 뽕숭아학당으로 모이세요"라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찬원은 고등학생 비주얼로 아련하게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스마트한 고등학생 룩의 이찬원은 흡사 트롯영재고 학생회장을 연상시킨다.

지난 19일 밤 뽕숭아학당 51회에서는 이찬원이 고등학교 시절처럼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 방송되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뿔테 안경을 총 6년 정도 착용해 다시는 안 쓰리라 다짐했다던 이찬원.

그는 팬에게 디너쇼 티켓을 몰래 배달하기 위해 다시 안경을 착용했다.

하지만, 애써 변장까지 했음에도 그의 변장은 금세 들키고 말았다.

팬이 이찬원의 시그니처 목소리와 젓가락질을 단번에 알아봤기 때문.

또한 이찬원은 생애 첫 디너쇼에 앞서 부캐 '또리사'를 소환하며 요리까지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팬바보' 이찬원의 무대는 다음 주 수요일 10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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