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오늘(20일) 온라인 콘서트서 만난다…이승윤·헤이즈도 참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갓세븐(GOT7) 영재가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영재는 이승윤, 헤이즈와 함께 ‘501® Day 뮤직 콘서트’에 참여해 믿고 듣는 감성 보컬로 완성시킨 고품격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예고와 함께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 영재는,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영재는 갓세븐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실력까지 발휘하며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주인공 ‘하람’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으며, 본격 연기 도전을 알렸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방송 역시 앞두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재가 참여하는 ‘501® Day 뮤직 콘서트’는 20일 오후 7시, 리바이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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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