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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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X양세찬, '세리머니 클럽' 합류… 박세리와 케미 예고

기사입력 2021.05.18 14:40 / 기사수정 2021.05.18 14:4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가수 김종국과 개그맨 양세찬이 '세리머니 클럽'에 합류한다.

6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 김종국과 양세찬이 합류해 골프 여제 박세리와 호흡을 맞춘다.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로 골프 여제 박세리가 진행에 나섰다. 여기에 예능 대세 김종국과 양세찬이 합류해 예능감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세리머니 클럽’은 박세리가 클럽 회장, 김종국이 부회장 그리고 양세찬이 총무를 맡아 ‘골프 동호회’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타 공인 운동 마니아 김종국은 넘치는 근육 에너지를 이번에는 필드에서 발산한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승부욕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뜨겁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박세리와 닮은 비주얼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리의 절친 동생 양세찬은 캐디부터 플레이어까지 모든 역할을 수행하는 일당백의 만능 총무로 등장한다. 센스만점인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대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양세찬은 골프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세리머니 클럽'은 오는 6월 30일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세리머니 클럽'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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