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나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이렇게 떨려요? 밤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거의 잠도 못 자고 지금 완전 멍... 링거 바늘 짱 아픔. 우리 남편은 옆에서 숙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가 출산을 위해 한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담겼다. 병원복을 입은 나비는 풍선을 손에 든 채 출산을 대기 중이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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