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두사부일체> 등 수많은 영화에서 열연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준호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보도에 따르면 정준호가 10살 연하인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6개월 째 열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됐으며, 여자친구는 차분하고 배려심이 깊은 성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준호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키워왔으나, 아직까지는 결혼을 발표할 만큼 깊은 관계는 아니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준호의 나이가 40세인만큼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현재 MBC TV <역전의 여왕>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역전의 여왕>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부작에서 32부작으로 연장됐다.
[사진=정준호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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