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오브마스터2, 'alleh 마켓'에 오픈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케이넷피는 대작 액션RPG '레전드오브마스터2'(이하 레오마2)를 27일 alleh 마켓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오픈했다.

또한 2011년 1월 3일까지 '레전드오브마스터2' 를 받는 모든 유저들에게 2,500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원하는 신규 유저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유저를 위해 폭탄 드랍 이벤트 등의 이벤트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 게임은 전작의 명성을 잇는 후속작으로, 16개 클래스, 각 계열 직업에 따른 분기되는 4개의 엔딩을 가지고 있다. 특히 무한으로 받을 수 있는 넷퀘스트를 지원하며, 수시 업데이트되는 던전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케이넷피 마케팅 담당 정헌배 실장은 "국내 최초로 기술적 특허를 통해 터치 단말기에서 유저가 직접 버튼 위치 및 방향키의 크기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터치 단말기에서의 게임 조작감을 극대화했다" 며 "지금까지 '레전드오브마스터2'를 즐기지 못했던 alleh 마켓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빠른 출시를 위해 노력했다" 고 밝혔다.

[사진= '레전드오브마스터2'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