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대항해의길’이 초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대형 업데이트 ‘디 어벤져:해적사냥꾼’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업데이트 ‘디 어벤져:해적사냥꾼’은 신규 직업 해적사냥꾼의 등장과 함께 수에즈운하, 황실 장비, 함선 장비 제련, 황실 함대 등급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신규 서버 ‘루나’와 신규 전설 항해사를 추가하는 등 보다 다채로워진 재미를 위한 신규 콘텐츠도 등장한다.
금일부터 공개된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업데이트될 예정인 콘텐츠에 대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 ‘고속 성장 버프상자 7일’ 1개와 ‘다빈치 함선장비 선물함’ 1개, ‘주조 부품’ 500개, ‘선박 자재’ 3,000개, ‘은화’ 800만개를 제공하는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대항해의길’은 지난 10일 티징 영상을 통해 신규 직업 ‘해적사냥꾼’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이용자는 국내 최정상 성우 최덕희 교수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신규 캐릭터와 대형 업데이트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1년 8개월 만의 신규 캐릭터 추가를 준비하며 이용자분들께 보다 발전한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을 쏟아 준비했다”며,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준비한만큼 좋은 서비스로 이용자분들께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은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며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콜럼버스, 마젤란 등 역사 속 인물들과 다양한 함선으로 강력한 함대를 이끌고 해상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실제 역사 속 유물과 신비로운 생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는 탐험, 투자 및 특산품을 거래할 수 있는 무역 등의 콘텐츠도 즐겨볼 수 있다. 이를 앞세워 ‘대항해의길’은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순위 3위를 기록하며 항해 MMORPG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거듭났으며, 서비스 3년을 훌쩍 넘긴 지금도 NO.1 항해 MMORPG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인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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