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태풍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진화는 9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진화는 반려견 태풍이를 안고 잔디밭에 앉아 있다. 태풍이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분홍색 풍선을 달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심진화는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1호가 될 순 없어' 등 각종 예능에 출연 중이다. 태풍이와는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 동반 출연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함께 배우고 맞춰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