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리포터 선우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조용훈의 프러포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선우는 지난 19일 '2010 송년의 밤'으로 진행된 <남격> 방송을 통해 동고동락했던 합창단원들과 반가운 해후를 한 바 있다. 특히 같은 합창단원으로 활약했던 조용훈이 선우에게 'Nothing Better'를 열창하며 깜짝 사랑 고백을 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선우는 조용훈의 마음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선우는 "조용훈의 전화번호도 없었다"고 운을 뗀 뒤 "누군가 나를 위해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 불러 준 적이 처음이었다"며 조용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기분은 사실 되게 좋았다. 또 감동이었다"고 덧붙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타는 듯했으나 "가족 같은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없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0 송년의 밤' 2탄에 이어 2011년 5대 기획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선우 ⓒ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