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8일 오후 2시 치러질 예정이었던 더블헤더 1차전 4경기가 다시 취소됐다.
지난 7일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잠실(한화-LG), 수원(NC-KT), 광주(두산-KIA), 문학(키움-SSG) 4경기는 미세먼지로 인한 심각한 대기 상태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8일 네 구장에서 더블헤더가 예정됐지만, 8일에도 대기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서 더블헤더 1차전 역시 4경기 모두 취소됐다.
취소된 더블헤더 1차전 경기는 다시 9일로 밀려 더블헤더로 치러지게 된다. 8일 더블헤더 2차전은 대기 상황을 지켜본 후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