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의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는 성탄절을 기념해, 24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넥슨 꾸러기 데이: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60여명의 어린이들은 넥슨 핸즈 봉사단 20여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만들기, 마술 공연 감상,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넥슨의 박이선 사회공헌실장은 "어린 친구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설레는 시즌인 만큼, 더 뜻 깊고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 계층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 핸즈는 지난 12일, 엔엑스씨 주최로 제주보육원 및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아동 및 청소년 70여명을 초청해 '맛있게 놀자'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넥슨네트웍스 주최로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 기관인 '산돌 행복한 홈스쿨'의 어린이 32명을 초대해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에버랜드로 소풍을 가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산타양초를 만드는 어린이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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