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와디드' 김배인이 2021 MSI에 해설위원으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4일 'LoLesports' 공식 SNS에는 '2021 MSI' 글로벌 해설위원 리스트가 올라왔다. 공개된 리스트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올해 라틴 아메리카 리그 'LL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배인이 등장했다. 지난해 LCK 분석데스크로 활약했던 김배인이 국제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프나틱 탑 라이너 '브위포' 가브리엘 리우 역시 글로벌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평소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브위포. 그의 입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오는 6일부터 '2021 MSI'가 시작된다. 개막전은 담원 기아와 C9이 맞붙는다. 쇼메이커와 퍽즈의 한판승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oLesports'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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