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프로야구 H3가 ‘핑크퐁 아기상어’와 제휴를 진행한다.
4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어린이날을 맞아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핑크퐁 아기상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프로야구 H3 이용자는 게임 하이라이트를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 유니폼을 입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NC 다이노스 알테어 선수가 등장하면 ‘아기상어’ 음원이 나온다. ‘아기상어’는 지난해부터 실제 NC 다이노스의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
엔씨(NC)는 스마트스터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5월 동안 매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7일간 매일 접속하는 ‘개근상 도전’ ▲게임 하이라이트에서 아기상어 배너와 유니폼을 찾는 ‘아기상어를 찾아라’ ▲오전 10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쿠폰을 받는 ‘아기상어의 보은’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달성하는 ‘미션파서블’ 등 주차별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아이템과 ‘핑크퐁 아기상어 X NC 다이노스’ 유니폼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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