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새로운 대전모드가 추가됐다.
4일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신규 대전모드 ‘리그매치’를 도입했다. ‘리그매치’는 각 캐릭터간 상성과 배치를 활용해 전략적인 대전을 즐기는 비동기식 PvP 콘텐츠다. 리그매치는 시즌제로 펼쳐지며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마스터’ 리그로 구성되어 있다. 성적에 따라 ‘캐럿’, ‘라피스’, ‘정예코인’ 등 유용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리그매치는 상성을 잘 파악해 캐릭터 배치를 전략적으로 운용해야만 짜릿한 승리를 맛볼 수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가위, 바위, 보 속성과 모든 속성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스타’ 속성까지 4개의 속성을 부여받게 된다. 참여가 금지된 ‘벤’ 캐릭터들도 시즌 별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것이 ‘리그매치’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천량주, 격투가, 스팀워커 등 9개 캐릭터(클래스)의 궁극 스킬 레벨이 확장되었으며, 전설 아바타 보유 효과도 50개로 늘어났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업데이트까지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캐럿’, ‘라피스’, ‘마오코인’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이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 유저와 소통 기반의 운영을 통해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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