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달려라 댕댕이' 시청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 태풍이와 환하게 웃으며 달려오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에 보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현재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 함께 출연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