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주아가 태국 재벌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털이 많은 쿤서방. 나른한 일요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실에 앉아 휴일을 만끽하는 신주아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리 털이 풍성한 발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남편 옆에 꼭 붙어 있다.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사라웃 라차니쿤과 결혼, 방콕에서 생활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