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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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정만식 ,지진희와 극한 대립 [종합]

기사입력 2021.05.01 00:10 / 기사수정 2021.04.30 23:56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 '언더커버' 정만식이 지진희를 매섭게 위협했다.

30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도영걸(정만식 분)이 최연수(김현주)의 공수처작 내정을 지지한 한정현(지진희)를 위협했다.

한정현은 최연수에게 공수처장을 하라고 설득한 일이 잘한 일인지 고민했다. 한정현은 자전거를 타며 도영걸의 말을 떠올렸다. 도영걸은 "네 집구석 박살나기 싫으면 (최연수를)빨리 막아"라고 말했다.

최연수는 강춘모(이승준)과 만나 술잔을 기울였다. 강춘모는 "최변 하자! 제발!"라고 말하며 공수처장 자리를 거절하지 말 것을 애원했다. 최연수는 "할게! 열심히!"라고 말하며 공수처장 자리를 수락했다. 강춘모는 기뻐하며 최연수에게 건배를 제의했다.

한정현은 집 앞에서 최연수를 기다렸다. 최연수는 강춘모를 만났음을 말하며 "거긴 진짜 그대로더라. 다음에 한 번 같이 가자"라고 말했다. 한정현은 청와대 방문을 걱정하는 최연수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힘닿는 데까지 끝까지 받쳐줄게"라고 응원했다.

임형락은 도영걸을 호출했다. 임형락은 최연수의 공수처장직 수락을 전해듣고 "최연수 안 한다며?"라고 언짢아했다. 도영걸은 "죽여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임형락은 "이제 공수처장 수락이야"라고 말하며 최연수를 막을 것을 명령했다.

임형락은 도영걸에게 사직서를 쓰라고 강요했다. 도영걸은 임형락이 "사인해"라는 말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사직서에 사인했다.

도영걸은 한정현을 습격했다. 도영걸은 한정현에게 분노하며 "막으랬지"라고 말했다. 한정현은 "그 사람 선택이야"라고 대답했다. 이에 도영걸은 "너희들은 다 뒤졌어. 이 새끼야"라고 위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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