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송이 아들의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했다.
김송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래 아빠가 좋아하는 선이송이춤. 이게 쉬워 보여도 고난이도여요. 숨 참고 추는 춤. 아침 등교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송과 아들 선 군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 아빠의 끼와 실력을 그대로 물려 받은 선 군의 남다른 춤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송 강원래 부부는 8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2014년 아들 선 군을 품에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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