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수영이 완벽한 핏으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였다.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브이넥 같은 하얀 민소매와 청바지에 하얀 운동화를 신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각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은 흰 티에 청바지라는 어려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신이다", "수영님은 인천대교가 필요 없겠어요 수영님 다리가 길고 예뻐서", "모야모야 존예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잡지사 기자 이근영 역에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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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