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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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수애, 그녀의 변신은 무죄?

기사입력 2010.12.22 16:45 / 기사수정 2010.12.22 16:45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윤혜인이 안내요원의 옷 대신 블랙요원의 옷으로 갈아 입었다.

21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본격적으로 액션과 스릴러 스토리로 이어지면서 윤혜인(수애 분) 역시 큰 변신을 했다.

드라마 초반에서도 화려한 액션을 멋지게 선보인 그녀지만 4화부터는 화장에서부터 의상, 눈빛 모두 예전의 윤혜인의 모습이 아니었다.

안내요원 옷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아이들을 지도하는 윤혜인에서 블랙요원으로 납치범들과 협상을 벌이는 냉철하고 강렬한 그녀가 되었다.



특히 21일 방송에서 액션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상대방을 제압하는 눈빛과 절도 있는 말투로 새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블랙요원으로 등장한 윤혜인이 손혁(차승원 분)과 이정우(정우성 분) 사이에서 어떠한 존재로 두각을 나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이런 우먼파워에도 불구하고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20일 시청률 20.2%(TNmS 제공)에서 21일 19.8%로 소폭 하락하였다.

[사진=수애 ⓒ SBS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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