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주아가 태국 방콕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가 만들어 버린 세상 오늘도 확진자 2400명쯤"이라며 "방콕에서 방콕만 하고 있네요.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국 방콕 라이프. 방콕 중입니다. 놀러 가고 싶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신주아는 으리으리한 대저택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사라웃 라차니쿤과 결혼, 방콕에서 생활 중이다.
다음은 신주아 글 전문.
코로나가만들어버린세상..
오늘도확진자2400명쯤..
방콕에서 방콕만하고있네요..
가고싶은곳이너무많지만..
#태국#방콕라이프
#방콕중 입니다..
#놀러가고싶다
#이또한지나가리라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