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얼리티 'TALK X TODAY'를 정주행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찾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TALK X TODAY ONAIR' 티저 이미지와 함께 "레전드 브이로그 정주행 타임"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ALK X TODAY' 전 시즌이 내달 1일 정오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TALK X TODA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브이로그 콘텐츠로, 2019년 3월 첫 번째 시즌이 공개된 후 지금까지 총 4개의 시즌이 공개됐다. 특히, 데뷔 1주년을 기념해서는 'TALK X TODAY ZERO'가 올라와 전 세계 모아(MOA)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ZERO와 시즌 1에서는 각각 다섯 멤버의 데뷔 전 미국 연수 모습과 데뷔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시즌 2에서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멤버들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이, 시즌 3에서는 다섯 멤버의 '일상 속 힐링'이 브이로그 감성으로 담겨 보는 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TALK X TODAY'가 이번 'TALK X TODAY ON AIR'를 통해 전편 재생돼 모아들에게 선물과 같은 하루와 함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출연해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에 수록된 '날씨를 잃어버렸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TV 토크쇼에서 최초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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