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유쾌한 태교 일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교로 판소리 배우러 왔어요. 전주에서 너무 예쁜 한복 체험, 아기 고무신 만들기부터 판소리 태교, 족욕 등등 정말 다양하게 태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능숙하게 판소리를 부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촬영하며 폭소하는 황신영 남편의 웃음소리 또한 유쾌함을 더했다.
황신영은 "판소리 태교는 특히 우리 캔유필마할빗이 배에서 엄청 좋아하는 것 같다"며 ""저 임신하고 엄청 누리고 있네요. 이렇게 누려도 되는 건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하 황신영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은 태교로 판소리 배우러 왔어요.
전주에서 너무 예쁜 한복 체험, 아기 고무신 만들기부터 판소리 태교, 족욕 등등 정말 다양하게 태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ㅠ
(요즘 코로나로 시간대별로 소수 인원만 받으셔서 미리 예약 필수)
판소리 태교는 특히 우리 캔유필마할빗이 배에서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봉금쌤~~ 아침부터 판소리 신명 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전통차 마시러 고고~~
저 임신하고 엄청 누리고 있네요~~
이렇게 누려도 되는 건지...
(전주시 홍보영상 출연으로 방역수칙 준수하며 잠시 마스크 벗고 촬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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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