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1 15: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1일(오늘) 달과 태양이 일직선이 되어 일어나는 현상인 개기월식을 볼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천문연구원은 21일 오후 2시 27분부터 8시 6분까지 개기월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식은 오후 5시 17분에 일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은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낮 시간이기 때문에 달이 뜨는 오후 5시 12분부터 관측이 가능하고, 일반인들은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에 관측이 가능하다.
월식은 오후 8시 6분 쯤 종료되어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게 된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지구에서 달을 관측할 때 일부 또는 전부가 어둡게 보이는 현상이다.
[사진=달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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