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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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 전장의 새로운 수호자 ‘독수리’ 업데이트…최고 레벨 1100Lv 확장

기사입력 2021.04.22 13:5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아크엔젤’이 새로운 수호자 독수리를 공개했다.

22일 웹젠 측은 '뮤 아크엔젤'에 캐릭터의 전투와 사냥을 돕는 '독수리'를 추가하고, 게임 내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캐릭터의 조력자인 ‘독수리’는 300레벨 이상부터 활성화되는 콘텐츠다. 각 독수리는 매직, 에픽, 유니크, 레전드 4개 등급의 종족 스킬을 지니며, 고대전장과 개인 보스 등의 콘텐츠를 즐기고 획득한 ‘독수리 영혼 아이템’으로 육성할 수 있다.

성장한 독수리는 최대 3마리까지 전장에 출전 가능하고, 출전 시 스킬과 함께 다양한 옵션이 활성화된다. 또한, 독수리가 동일한 등급의 장비를 착용하면 세트 장비 버프도 적용돼 캐릭터의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준다.

웹젠은 게임 내 최고 레벨도 1100레벨까지 확장하고, 10차 전직 기능을 추가해 캐릭터의 끝없는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 클래스의 원소 계열에 4차부터 8차까지의 특성이 추가되고, 공성전 보상에 '4차 날개'가 새롭게 포함되는 등 개선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오늘(4월 22일)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콘텐츠에 관한 게릴라 이벤트나,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독수리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각각 '혼돈의 보석'과 '축복의 보석'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한편, 지난 3월 말 '뮤 아크엔젤'에 신규 클래스 '다크로드'가 추가됐다. 폭발적인 대미지와 다양한 버프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전투에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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