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탈리온’이 레이드 던전을 새로 추가하며 짜릿한 경쟁의 재미를 높인다.
22일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이드 던전 ‘저주받은 백작성’의 상위 난이도 2종이 새롭게 오픈된다. 어려운 만큼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어서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파티원들과 함께하는 이 레이드 던전은 레벨 100 이상, 전투력 60만 이상의 유저들이 입장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에 던전 보스를 물리쳐야 한다.
클리어에 소요된 시간에 따라 랭크가 부여되며 높은 랭크를 획득할수록 더 높은 등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던전 클리어 시 파티원 중 한 명에게는 추가적인 보상도 지급되어 짜릿한 경쟁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콘텐츠로 기대된다.
불멸 등급 장비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불멸의 용혈’도 추가된다. 불멸의 용혈을 장착한 무기는 폭발 등 특수한 ‘무기 스킬’이 부여되며 방어구와 장신구는 속성 공격력/방어력 증가, 스킬 속성 보정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불멸의 용혈은 새롭게 선보인 레이드 던전과 용혈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루칸의 영혼 드랍’ 이벤트가 내달 13일까지 진행된다. 필드 몬스터를 물리쳐서 얻게 되는 ‘아루칸의 영혼’을 모아 ‘최상급 보석 연마제’, ‘최상급 장비 뽑기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불멸의 용혈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 처치 미션 이벤트’가 같은 기간 열리며 이달 30일까지는 장비 강화 및 한계돌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RvR(진영 간 대규모 전투)에 특화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타격감, 완성도 높은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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