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김하성이 5경기 만에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를 갖는다.
김하성은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16일 피츠버그 파이어러츠전 이후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0.49의 성적을 내고 있는 밀워키의 우완 코빈 번스를 상대한다.
주전 매니 마차도와 타티스 주니어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샌디에이고는 크리스 패댁이 선발 투수로 나서며,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와 배터리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에릭 호스머(1루수)-주릭슨 프로파(2루수)-김하성(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유격수)가 내야진을 구성한다. 외야는 토미 팜(좌익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윌 마이어스(우익수)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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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 shkim188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