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한강뷰 전셋집 거실서 딸과 눈맞춤 "사랑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꽃이 너무 좋아짐 feat.작은태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의 시선이 향한 곳은 딸 태리. 태리는 아기 소파에 앉아 엄마를 바라보고 있다. 다정한 모녀의 일상이 미소를 안긴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퇴근 후 젤 행복한 시간. 내 딸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 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한강뷰 전셋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