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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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최래선 신백철, '러브스위치' 출연

기사입력 2010.12.20 14:09 / 기사수정 2010.12.20 14:0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빛낸 훈남 국가대표 싱글남들이 솔로 탈출에 도전한다.

20일(월) 밤 12시 방송되는 tvN의 연애 버라이어티 <러브스위치>에 사이클 국가대표 최래선 선수와 배드민턴 국가대표 신백철이 특별 출연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기획된 이날 방송에서는 최래선, 신백철 등 국가대표급 매력남들과 크리스마스 의상으로 깜짝 변신한 30명의 싱글녀들이 흥미로운 커플 매치를 펼친다.

특히 최래선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탄탄한 허벅지로 싱글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허벅지가 굵어서 바지가 터진 일화가 공개되며 '국가대표급 꿀벅지남'으로 등극했다.

이어 최래선의 커플 탄생을 위해 깜짝 출연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장선재는 "많은 분이 최래선의 허벅지가 멋있다고 하지만 허벅지뿐 아니라 엉덩이 또한 최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배드민턴계의 비'란 별명을 지닌 신백철은 싱글녀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스튜디오에서 비의 'Hip Song'댄스를 선보이는 등 감춰진 매력을 발산했다.

또 신백철의 어머니 녹화장을 방문해 30명의 싱글녀과 직접 만난 후 "마음에 드는 싱글녀가 있다"고 말해 묘한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최래선과 신백철의 색다른 모습은 물론 커플 탄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1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공히 국내 최강 연애 버라이어티물로 우뚝 선 <러브스위치>는 여성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총 3단계에 거쳐 평가한 후 인연을 맺는 '21세기형 사랑의 스튜디오'다.

[사진 = 최래선, 신백철 (C) 온 미디어 제공]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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