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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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인연 모두 한자리에

기사입력 2010.12.19 23:25 / 기사수정 2010.12.20 08:27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령희 기자] 2010년 한 해 동안 '남자의 자격'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송년의 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박칼린 감독,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 등 한 해 동안 미션을 통해 만난 인연과 지인들을 초대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남자의 자격 밴드'의 특별공연에 이어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노래자랑에는 '서두원&정진우',한준희 해설위원, 김영철, 신보라 등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합창단원이었던 조용훈은 선우를 향한 짝사랑의 마음을 'Nothing better'에 담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김성민이 빠진 후 첫 녹화로 진행됐다.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이제 우리는 6명이며 좋은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남자의 자격'의 송년특집 '남자, 그리고 송년의 밤'의 이야기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계속된다.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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