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강철부대' 박준우(박군)가 디테일한 작전에 특전사 대원들이 존경심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SKY,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IBS 침투 작전’ 미션의 마지막 라운드 승패가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의 대진 편성으로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
707은 대결에 앞서 이진봉의 통솔 하에 현장이라 생각하고 이불을 보트 삼아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특전사는 박준우의 지도하에 작전회의를 진행했다. 박준우는 "팀장이 생각해서 판단해서 하도록 하겠다"라며 지략가 다운 디테일한 작전을 펼쳤다.
이에 특전사 박도현은 "군 경험을 절대 이길 수 없다. 박준우 상사가 있어 너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김현동 역시 "특전사 상사는 뭐든지 다 잘하는 것 같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김성주는 "리더가 앞에서 끌고 가는 리더가있고, 뒤에서 의견을 존중하며 밀어주는 리더가 있는데 박준우와 이진봉이 그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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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