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위 아 퓨처' 스페셜 활동 돌입 "글로벌 팬사랑 보답"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뜨거운 팬 사랑에 힘입어 수록곡 'We Are Future(위 아 퓨처)'로 스페셜 활동에 돌입한다. 

미래소년은 13일 오후 방송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 데뷔 미니 앨범 수록곡 '위 아 퓨처' 무대를 선사한다.

앞서 3월 17일 데뷔한 미래소년은 지난주를 끝으로 데뷔곡 'KILLA'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래소년의 'KILLA'는 발매 첫 주 판매량 2만6600장, 뮤직비디오 조회수 1500만 뷰 등 신인답지 않은 막강한 기세를 과시하며 국내외 주목을 받았다. 발매 직후 베트남, 태국, 브루나이 등 해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도 TOP5에 오르기도 했다.

미래소년은 이러한 뜨거운 팬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위 아 퓨처'로 후속 활동을 결정, 음악 방송 무대를 장식한다. 이들은 'KILLA' 활동 종료에 따른 팬들의 아쉬움을 '위 아 퓨처'로 달래는 것.

미래소년의 '위 아 퓨처'는 웅장한 스케일감이 돋보이는 드럼 스텝 장르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우리가 미래다'라고 말하며 미래소년의 시작을 힘차게 알리는 곡이다. 'KILLA'에 이어 절도 있고 화려한 군무로 미래소년 만의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ILLA'로 성공적인 첫 데뷔 무대를 가진 미래소년은 '위 아 퓨처'로 그 기세를 잇겠다는 각오다. 또한 미래소년은 'We Are Future' 활동과 함께 CGV 무비 팬미팅, 미니팬미팅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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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