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율희가 훌쩍 큰 딸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밥 들고 잘 준비하는 둥이들.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으어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쌍둥이들은 아빠 최민환이 주는 젖병을 스스로 입에 물고 잠자리로 아장아장 걸어가 눕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민환은 쌍둥이들에게 "얼른 들어가~", "옳지" 등의 말로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또 오빠 재율을 닮은 쌍둥이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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