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건강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힘들었는데 임신 기간 필라테스 해서 몸이 더 좋아졌다는 언니 추천 받아 다시 필라테스 시작했더니 너무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필라테스를 하기 위해 센터를 찾은 모습. '몸이 무거워졌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박시한 티셔츠로 배는 쇽 잘 가려썽요. 방갑이랑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D라인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전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