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잉하는 유재석 사진 공개…"DJ 저쪼아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 MC' 유재석이 '무한도전 싱글파티'에서 솔로들을 위해 클럽 DJ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15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teoinmbc)에 "여기는 크리스마스 싱글파티 리허설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Djing 중인 DJ유!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는 그의 아우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재석이 무대 한 가운데서 디제잉 리허설을 갖는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로 이 남자 못 하는 게 뭡니까?", "유재석 소식은 무조건 클릭한다", "DJ저쪼아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16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크리스마스 싱글파티'에 참가해, 초대된 일반인 싱글 남녀 400명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유재석 ⓒ 김태호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