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새 미니앨범 ‘Bambi’(밤비)로 역대 솔로 가수 발매 첫 주 판매량 1위 기록을 새롭게 썼다.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86만 8천장을 돌파, 역대 솔로 가수 발매 첫 주 판매량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백현은 작년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로 세운 역대 솔로 가수 발매 첫 주 판매량 1위 기록을 새롭게 경신해,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3월 30일 발매된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동명의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R&B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 등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백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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