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선수단 및 경기, 구단 소식 등을 소재로 한 웹툰 '익뚜의 기아스토리 2021'을 연재한다.
주간 경기 분석 및 각종 에피소드, 이벤트 소식 등이 담긴 '익뚜의 기아스토리 2021'은 지난달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구단 홈페이지와 앱, 카카오 1boon, 다음스포츠 카툰란에 업데이트 된다.
스포츠 웹툰 작가 김익수 씨가 그림과 글을 맡은 '익뚜의 기아스토리'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KIA 타이거즈 설진규 마케팅팀장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팬과 소통하기 위해 올 시즌에도 웹툰을 연재한다"면서 "웹툰을 통해 색다른 관점의 경기 분석과 에피소드를 전달해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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