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6 15:00 / 기사수정 2010.12.16 15:00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김시진 감독과 강정호가 넥센타이어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지난 15일 양평동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서울지사에서 위촉패를 받았다.
넥센타이어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김시진 감독과 강정호은 위촉식 행사에 참가한 후 서울소재 대리점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덕담을 전하고 기념촬영 및 사인볼을 전달했다.
김시진 감독과 강정호 선수는 지난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와 선수로 참가하여 금메달 획득에 일조한 바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김시진 감독과 강정호를 명예지사장으로 선정한 데 이어 야구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야구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사진 = 김시진 감독, 강정호 (C) 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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