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주일 아침 풍경이 공개됐다.
신애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일아침풍경. Thanksful Eas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신애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차인표와 딸이 함께 걷고 있는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의 셀카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벚꽃길을 걸으며 찍은 풍경과 신애라의 목소리가 함께 담겼다. 신애라는 "꽃눈이 내립니다. 예쁜 딸들 잘 걸어가네요"라며 꽃보다 예쁘다는 말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꽃이 너무 예쁜데 아침에 이거 쓸고 계신 경비 아저씨를 보니까 마냥 좋아라 할 수는 없네요"라고도 덧붙였다.
이어 자신을 찍어주는 남편 차인표의 모습을 담기도. 서로를 찍어주는 사랑꾼 부부의 모습도 미소를 안겼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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