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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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첫 신규 월드 ‘준’ 오픈…개발자 노트 통해 4월 업데이트 계획 공개

기사입력 2021.04.01 14:1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그랑사가’의 첫 신서버가 오픈됐다.

1일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첫 번째 신서버 ‘준’을 오픈하고 만우절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서버 ‘준’은 게임 출시 후 최초 공개하는 신규 월드로, 오픈을 기념해 게임 접속 시 ‘금빛 왕국 명령서(20개)’, 다이아 최대 6,000개, SSR 그랑웨폰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픽셀 '그랑사가', 첫 길드 콘텐츠 '정령왕의 시련' 업데이트 실시또 오는 22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특정 미션 완료 시 다양한 성장 재료를 비롯해 다이아 최대 2,400개, 90만 골드 등 ‘준’ 서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만우절을 맞아 다이아 및 신규 SSR 아티팩트 등을 전원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엔픽셀은 최근 ‘개발자 노트’를 통해 4월 중 진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주요 업데이트 항목으로는 ▲사용자 환경에 맞춰 편의성을 강화한 프리셋 기능 업데이트 ▲심연의 화랑 그랑스톤 표기 ▲섬멸전 매칭방식 개선 등이다.

한편 게임 외에도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사하기 위해 오는 2일부터 그랑사가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 공식 SNS 등을 통해 ‘감춰진 얼굴 테스트’를 선보인다. 테스트는 최근 다양한 형태로 각광 받고 있는 인터렉티브(양방향) 콘텐츠의 일환으로, 특정 상황에 따른 예상 행동 선택에 따라 그랑사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성격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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