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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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2’, 4월 6일까지 ‘수집 교환 이벤트’ 진행…접속만 해도 출석 보상 지급

기사입력 2021.03.31 14:2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오리진2’이 수집 아이템을 보상과 바꾸는 ‘수집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웹젠 측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가 신규 업데이트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웹젠은 오는 4월 6일까지 '뮤 오리진2'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내에서 수집 아이템을 모아 각종 보상과 교환하는 '수집 교환 이벤트'를 운영한다.

'수집 교환 이벤트'는 일정 기간, 게임 내 곳곳에 등장하는 일반 및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고 수집한 '물방울'과 '어비스 코인', '어비스 주얼' 등을 여러 종류의 게임 아이템과 교환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물방울' 아이템을 일정 수량 모아 '에픽 수호펫 선물상자'와 '에픽 별의 조각 상자', ‘해님’ 등의 보상과 바꿀 수 있다. 이중 ‘해님’ 아이템을 여러 개 모으면 '수집 대천사 선택상자' 등의 고급 아이템 획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웹젠은 4월 15일까지 게임 접속 시 보상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특정 시간에 아이템 합성에 필요한 재료를 주는 '핫타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차별로 '뮤 오리진2'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접속 일수에 따라 게임 재화를 비롯해 '날개 코스튬 랜덤상자(30일)'와 '콘도르의 깃털' 등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특정 시간에 접속할 경우 '봄의 초대장' 아이템이 지급된다. 봄의 초대장은 다른 아이템과 합성해 각종 보상이 들어 있는 상자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유용하다.

한편, 웹젠은 지난 3월 25일 '뮤 오리진2'에 신규 업데이트를 적용해 '악마의 사찰'과 '어비스 칼리마' 등 어비스 서버에서 즐기는 새로운 던전을 선보였다.

특히 악마의 사찰은 길드원과 함께 몬스터를 처치한 후 길드 순위와 대미지 순위에 따른 보상, 달성 보상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로 업데이트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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