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갓세븐의 JB가 박진영을 떠나 박재범에게로 향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하이어뮤직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JB 계약과 관련,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JB가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JB는 지난 1월 오랜 시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갓세븐 멤버들은 각자 다른 회사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거나 업무협약을 맺은 후 예능에 출연하거나 화보를 찍는 등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JB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뮤직과 새 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JB는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유닛 그룹 JJ 프로젝트, Jus2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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