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1일 1문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9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4월 3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안예은이 참여한 LG U+(엘지유플러스) CM송 ‘문어의 꿈’이 1편에 이어 2편까지 공개한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 2편의 누적 조회수 500만 뷰 이상을 돌파한 안예은의 ‘문어의 꿈’은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문어의 꿈’은 꿈을 꿀 때 꿈속과 동일하게 몸의 색이 바뀐다고 전해지는 문어가 바닷 속에서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며 유랑하는 이야기를 담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광고 속 사회초년생 캐릭터인 ‘무너’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CM송 역주행까지 예고하고 있는 안예은은 새 미니앨범 ‘섬으로’를 통해 또 한번 환상의 음악 세계로 대중을 초대할 계획이다. 현재 모션 티저와 앨범 커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과 설렘 지수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1일 1문어’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안예은의 ‘섬으로’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LG U+ '무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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