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카라 박규리가 상큼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앞머리 잘랐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트색 재킷에 명품 가방을 멘 박규리가 제주도의 봄바람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규리는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